오랫만에 까르보나라 만들어보기

요즘 바빠서 뭔가 만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.
와우 3.1패치가 나왔거든요 'ㅁ'

...

그리고 저번주엔 친구가 놀러와서 밤새 같이 놀았는데 뜬금없이 누구한테 화이트데이 선물로 줄 쿠키를 굽고 싶다 그래서 남자 둘이 새벽 1시에 팬티바람으로 사이좋게 쿠키와 케익을 구웠죠.

..노파심에 덧붙이면 100% 친구의 작품이고 저는 손 안 댔습니다 (...)

여튼 이 때 산 생크림이 또 유통기한이 넘을락 말락 해서 생크림 소모용으로 까르보나라를 다시 만들어봤습니다.

레시피 : 면 250g, 생크림 150ml, 계란3개, 양파반개, 파마산치즈 적당히, 베이컨 적당히.. 참고로 거의 3인분 나옵니다.

오늘도 대충대충 (...)

베이컨을 지집니다. 4장 넣었는데 좀 더 넣을걸 그랬어요. 바짝 지져지면 꺼내둡니다.


양파도 대강썰고


양송이를 넣고싶었지만 없어서 새송이를 넣었는데 그냥 안 넣어야겠습니다. 미묘하게 맛이 다르네요 (...)


면을 9분정도 삶으면서


생크림과 치즈를 준비합니다. 치즈 얼려놓은거 미리 좀 녹여줄걸 그랬나보군요.


기름을 좀 두르고 다진마늘을 좀 넣고 양파와 버섯을 넣고 볶다가 양파가 대충 다 되면 생크림을 넣습니다.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.


적당히 졸아들면 베이컨과 면과 치즈를 넣고 불을 끄고 계란노른자도 넣어서 열심히 저은다음에 꺼내먹으면 완성.
오늘의 소감 :
1. 아악 뱃살
2. 생크림 더 많이 넣어야겠다.. 너무 많이 졸여진 듯
3. 베이컨 좀 더 많이 넣어야 비율이 맞겠는데;

by netcrawler | 2009/04/26 22:24 | 음식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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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치아쿠 at 2009/04/27 00:07
으흐 생크림과 우유를 조금 더!
Commented by netcrawler at 2009/04/28 14:46
집에 우유가 없어서 생크림 범벅해야 할 듯 (...)
Commented by HaNa at 2009/04/27 01:06
으으 저도 생크림 사다가 해먹어보고 말테야요 ㅠㅠ
Commented by netcrawler at 2009/04/28 14:47
후추랑 베이컨만 있으면 대략 맛이 나니까 만들기 편해서 좋아요
Commented by 그래요 at 2009/04/28 14:52
나 좀 기대중...
Commented by 달곰 at 2009/04/30 17:10
누님 요새 왜 와우 안들어오세요 ;ㅁ;/

Commented by netcrawler at 2009/05/02 13:10
별거 없다 (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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